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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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2일 남한산성 능선 봉사활동 실시
신진철2024-03-03
1. 봉사활동 목적 :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4년 03월 02일 토요일
3. 집결 장소 : 8호선 산성역 1번출구
4. 만남시간 : 10시 정각
5. 봉사활동 장소 :  산성역 1번출구-산성폭포-대원사갈림길-물방비-남문까지 GPS 실측거리 5.5km
6. 봉사활동 시간 : 4시간
7. 봉사활동 참석 인원 : 14명

※ 이번 산행은 남한 산성 접근 등산로로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 입니다.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나무 덱크 주변에는 쓰레기들을 버려 줍기가 어려운 지역 입니다. 

※ 8호선 산성역에서 10시에 만나 산성폭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봉투를 나워 주고 봉사 활동을 시작 합니다.


출발지 이정표


 

 

 

 
정자나 쉼터 주변에는 역시 쓰레기들이 많습니다..이곳도 예외는 아닙니다

힐링숲 산책길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나고

 

 
등산객들이 스레길을 버릴때 등산로 주변에 버리는것이 아니라 멀리 멀리 버리니 회원들은 등산로를 벗어나서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합니다.
등산로 주변은 좀 가파른곳이 많이 있읍니다................안전에 조심하라고 하여도 줍기 위하여 내려 갑니다

 

 
정자 주변의 쓰레기들을 줍는 회원님들

 

창성중하교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호 속에 쓰레기들이 많습니다..........모두 수거를 하고

 

이제 1km정도 왔습니다........이곳이 대우너사 갈림길입니다.


 

 

회원님들이 가장 힘들 코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온 산을 뒤지면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힘든 코스를 올라와서
 



휴식을 마치고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 합니다.
 

 

 

어느덧 2.1km왔습니다,


 

 

 
가시덜굴속에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노력하는 회원님 모습

 
드디어 성공

 

 

 

이제 2.4km왔습니다 이정표대라면 앞으로 1.4km 더 가야 합니다(이정표는 실측 거리이기 보다 도상거리입니다)

 

 

지금부터 전용등산로로 진행하게 됩니다.
 전용등산로에는 나무덱크가 많고 쓰레기들이 많고 또한 비탈이 심한 곳입니다.

도로변의 쓰레기들을 줍는 회원님
 

 덱크로 진행하면서 덱크 밑에 쓰레기들이 많아 카메라를 맡기고 가파란 곳을 직접 내려 갑니다. 다른 회원들은 안정상 위험 부담이 있어 직접 내려가 줍기로 하였습니다.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다른 회원들 봉투에 나눠 답습니다.

 

어느덧 남한산성 남문에 도착 합니다.


산성역 편의점에서 75리터 중량제 봉투를 구입을 하였지만 담기에 부족합니다. 최대한 담았습니다
담다가 다시 담아보곤 했습니다.


 
선발로 온 쓰레기 봉투들과 후미로 도착하는 회원의 모습

 

 
담다가 75리터 봉투에 다 들어가지는 않고 봉투는 부족하고 다시 담자고 하면서 모두 들여내고 다시 담아 봅니다

쓰레기 부피를 부피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들을 발로 밝아 봅니다.

 

어렵게 담아 마무리 합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등산로를 벗어나면 쓰레기들이 많은 편이다. 등산객들이 미안한 마음을 갖고 멀리 버리는 것인지 알수가 없지만 등산로에 버리기 보다 멀리 버린다
또한 줍기 어려운 지역일수록 버린 쓰레기들이 많다. 특히 나무 덱크가 있는곳이나 쉼터 주변에는 쓰레기들이 많다. 
정자나 쉼터, 나무 덱크를 만들면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라는 홍보물이라도 부착하여 놓으면 쓰레기 버리는 것이 적을것 같다
쓰레기를 버리고 싶어도 "쓰레기 버리지 말자" 홍보물이 있는 곳에는 쓰레기들이 적게  버리게 된다. 등산객들도 양심은 있다

② 아쉬운점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자기 집으로 가지고가기" 홍보도 필요한것 같다 과거보다 현재는 쓰레기들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은 있지만 들고 다니기가 쉽지 않아 쉽게 버린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을 만들어 놓고 관리를 하면 쓰레기양은 줄어 들것이다
산은 다른 곳과 달라서 항상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한다. 요사이는 낙엽밑에 빙판이라 미끄럼에 주의를 한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항상 미그럼에 주의하라고 소리도 지르곤 한다 우리들에게는 힘든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