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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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06일 한북정맥 길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봉사활동 산행
신진철2024-01-07
2024년 01월 신년 봉사 활동 산행 안내
1. 봉사활동 목적 : 년중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년중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4년 01월 06일 토요일
3. 집결 장소 : 3호선 지축역 1번출구
4. 만남시간 : 10시 정각
5. 봉사활동 장소 :  오금동 고개 - 숯돌고개 - 신원동성당-농협대입구 GPS 실측거리 7.0km
6. 봉사활동시간 : 4시간30분
7. 봉사활동 참석인원 : 17명

※ 이번구간도 지축역에서 만나 052번 버스로 효자동º산막골버스 정류장으로 5분정도 이동하여 한북정맥 초입에서 봉투들을 나눠주고 봉사활동이 시작 합니다.
※ 회원들한테 봉투를 나눠주는 중에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회원님들한테 봉투를 나눠주면서.........봉사활동 시작 합니다...오늘 봉사활동 지역의 안내도


 



봉사활동 이제 시작입니다.
 
밭에 버린 페트병을 줍습니다.

 

누리 길을 벗어나 산숲속으로 봉사활동 합니다.
 

비교적 쓰레기들이 적은 편입니다. 보따리 들고 가는 회원님들 "날씨가 추워도 추위를 이겨내면서"


 

 

 

 

 
혼자 처리가 어려워서 회원 한분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한북누리길의 쉼터 주변에는 쓰레길들이 많은 편입니다.
 

추위를 이겨내면서 누리길을 산행하는 회원님들..........행복해 보입니다.

  
누리길 주변보다 조금더 숲으로 들어가면 쓰레기들이 있습니다............등산객들이 멀리 버린 쓰레기들을 줍기 위하여

두번째로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여석정" 정자 밑 등산로(배수장 펜스)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가파른 내리막으로 진행하고 운동기구 있는 쉼터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쉬는 중에도 일부 회원들은 주변의 쓰레기들을 줍습니다
 

 

 



 
봉사활동 중에 잠시" 휴식시간"이 회원님들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휴식을 마치고 다시 봉사 활동을 시작 합니다.
 

 

 

삼송주택에 도착 합니다. 도로를 횡단하고 도로따라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독립문부대 정문에 도착 합니다. 부대 정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마을을 통과한후 다시 고양 누리길이 진행 합니다.


마을을 통과하고 주변에 쓰레길들이 많습니다.
 

무거운 쓰레기 봉투를 들고 진행하는 회원님들..............."수고 많습니다............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힘들어하는 회원님이 있기에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행복한 회원님의 모습............."우리는 봉사단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곳은 장애인학교(명현학교)가 있는 곳으로  펜스가 있기에.......................세번째로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동물통로가 있는데 동물 통로 우측으로 하산하면 신원동 성당을 지나 도로에 도착 합니다.


마침 편의점이 있기에 50리터 중량제 봉투 4개를 구입하여 쓰레기 봉투를 담아 깨끗하게 마무리 합니다.


 

 

중량제 봉투에 담다가 봉투가 찌어지고 말았습니다...........................참사 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오늘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일처럼 일믈 마무리해준데 감사 합니다......................화이팅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이번 코스는 7.0km로 긴편입니다. 쓰레기들은 많지 않는것 같은데 회원님들이 주어온 쓰레기들은 많습니다........이 구간에는 쓰레기 버릴 장소로 표시된 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쉼터에도 없습니다................"쓰레가를 버리지 말자" 또는 "내가 가져온 쓰레기들은 내가 집으로 가지고 가자" 안내문도 없습니다.
고양 누리길 만드는데만 노력하여지 그 다음의 문제점은 관심이 없는것이 행정인가 합니다.
나무들한테 주는 피해는 생각지 않고 오로지 누리길만 안내하는 쉼터며 정자며 체육시설등을 만드는데 급구한것 같습니다. 환경정화 차원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② 아쉬운점
회원님들이 내일처럼 봉사활동 해준데 감사 합니다..........산행하기보다 쓰레기를 하나라도 더 주울려고 누리길을 벗어나 줍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을을 벗어나면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등산객이 버리기보다 마을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있다는데 마음이 좀 안좋은 편입니다. 조그만 노력하면 마을 주변에 오히려 쓰레기들이 없어야 하는 아쉬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