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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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 경기둘레길 제38코스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봉사활동 산행
신진철2023-11-27
1. 봉사활동 목적 : 년중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년중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38코스 일부(반월성주유소-고당교~신추교~본죽리~안성금산일반산업단지~광천마을 정류장) 10.9km
4. 봉사활동 시간 : 11:00 - 15:30까지(4시간  30분)

※ 이번 구간은 경기도 둘레길에서 난이도가 "매우쉬움"이고 "강변따라 도로따 진행" 한다. 또한 전체 둘레길이 21.3km이지만 이번 봉사 활동은 반월성 주유소 앞에서 부터 광천마을까지 진행 합니다

반월성 주유소 앞을 지나 농로인 콘크리트 지나 고당교 직전에 한국농어촌 공사 건물이 있는 담벽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치 합니다.

 

고당교 교량을 지나면서 봉사 활동이 시작 됩니다.
 

 

 

 

 

 

봉사활동 하는 속에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앞으로 가야할 거리는 9.10km)


제방뚝따라 진행 합니다. 쓰레기 종류가 농민들이 버린것보다 자전거를 타면서 먹고 버린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얼마오지 않아서 벌써 쓰레기 봉투에 가득차서 배낭에 매달고 봉사 활동을 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거리는 8.40km  억새플이 있는 제방을 진행 합니다.

 

 

 

북두교가 있고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교량을 건너면서 좌측 콘크리트길인 제방따라 진행 합니다.
 

  

간만에 소나가 있는 곳을 지나니 반갑습니다........나무들이 없는 들판 제방뚝따라 진행하다보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나무들이

조금 진행하니 교량이 있고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 하는데 앞으로 가야할 거리는 6.20km


이 이정표가 있고 교량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이곳부터 도착지까지 불행이도 이정표가 없습니다
 

 
배낭에 쓰레기 봉투를 달고 임무교대를 합니다.



 

 

 

 

이곳이 마지막으로 알리는 경기둘레길 안내도 입니다 도착지까지...............도착지 공천마을 버스정류장까지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들이 꽉차서 나도 배낭에 달고 봉사 활동을 합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배낭에 달고 진행 합니다.
처음에는 페트 병에 물이 흘러내려서 옷도 버리곤 하였는데 이제는 요령이 생겨 미리 물을 빼고 봉투에 담기때문에 흐르는 물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심합니다. 흐르는 물에 옷이 버리 않도록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 않길래 조각 말인줄 알았습니다................가까이 가니 움직입니다 말이

 

 

 
봉투가 작아 부피를 줄여서 넣어야만 들어 갑니다...갈길은 아직도 남았는데 봉투는 다 채워지고........걱정입니다

금산 산업단지 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고 좌측으로 농로따라 진행 하면 광천마을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봉투가 꽉차서 더 이상 담을수가 없습니다
 

드디어 광천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은 당연히 중량제 봉투를 구입이 불가능해서 일죽 버스터미널까지 이동을 하는데 쓰레기 봉투를 버스로 그대로 타고 이동 하다가는 버스 간에서 쓰레기로 번벅이 될것같아(쓰레기들이 많아 묶을수가 없음..... 쓰레기 담은 봉투를)
앞에 식당이 있길래 우리가 봉사 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어왔는데 담을 큰 봉투좀 얻자고 하니 주인인 할머니가 큰것 두장을 줍니다
 


버스간으로 들고 올라가도 좋다.................... 큰 봉투에 담으니


할머니가 주은 봉투때문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버스 정류장 주변의 쓰레기를 모두 담습니다.
   

 

 

3번버스가 오길래 버스간에 쓰레기 봉투를 실고 갑니다.
 

일죽터미널에 도착하여 75리터 중량제 대봉투를 구입하여 담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문제점이야 많습니다. 우리는 쓰레기 줍기를 열심히 하였지만 쓰레기들을 모두 주을수가 없었습니다. 가지고간 봉투가 모자라서..중간 중간 주은 쓰레기드을 버릴곳이 한곳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겁니다.......그렇지만 한곳도 없이 배낭에 달고 끝까지 이동해야만 합니다.

② 아쉬운점
보다 많은 쓰레기들을 주어서 주변이 쓰레기 없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만 마음뿐입니다. 끝은 시작일뿐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봉사 활동은 끝이면 끝이 아니고 시작일뿐입니다
내가 건강할때까지 입니다.
건강한 그날까지 내 주변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도록 노력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