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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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7일 서울둘레길 북한산 코스1 봉사활동 산행
신진철2023-10-08
1. 봉사활동 목적 : 환경보존및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쓰레기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10월 07일 토요일
3. 장소 : 구파발역 3번출구 - 체육시설공원-구름정원길구간-수리공원-정진공원지킴터앞-북한상생태공원(장미공원)
    GPS 실측 거리 : 7.8km
4. 봉사 활동 시간 : 10:00부터 14:30까지(4시간 30분)
5. 인원 : 14명
※[참고] 이번구간은 2023년 3월1일날 퇴직교사들이랑 봉사활동이라 쓰레기가 없는 구간이라 수월할 줄 알았습니다만 상상을 초월하여 멧돼지들이 등산로 주변을 파헤치고 지난 자국에는 없던 쓰레기들이 많아서 회원님들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쓰레기 줍는것보다 수거한 쓰레기들을 운반하는데  넘 고생하였습니다.

◈ 구파발역 3번출구에서 시작 하여 체육시설이 있는 구간은 하천따라 진행 하지만 깨긋하다. 체육시설이 있는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봉사활동이 시작 된다.



체육공원에 도착하여 수거용 봉투를 나눠주고 공원주변을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합니다. 비가 온후로 그런지 쓰레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행 출발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쓰레기 봉투가 무거워 집니다.

 

쓰레기들이 많습니다......주어도 주어도 계속 있으니

 

이제 체육공원의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무계단이 있는 곳으로 산행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멀리서 쓰레기 줍는 모습을 바라보면서.............조심하라고 합니다.

나무 계단이 있는 곳을 지나고 산행하기 좋은 곳을 진행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멧돼지들이 파헤쳐놓은 곳이 시작 됩니다.

 

무겁게 들고 가는 회원님 모습..........이것도 시작에 불과 합니다.

 

 

오히려 의자가 있는 곳이 쓰레기들이 없습니다. 2023년도 3월1일에는 쓰레기들이 많았는데 비교 해보겠습니다.

2023년도 3월1일에는 의자 주변에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도로가 있는 곳에 도착 합니다.

 
이곳이 불광둘레길-4 위치입니다.

오르막이 이어지면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지는데 ......................멧돼지들이 파헤쳐놓은 곳에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등산로는 깨끗합니다만 등산길을 벗어나면 멧돼지가 파놓은 쓰레기 더미들..............무엇인지 이해 하십니까??????

 

 

 

 

 
쓰레기 봉투들이 찢어지고.....그래도 즐겁게 봉사활동 합니다.

 

 

 

정자가 있는곳에 도착합니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

정자 주변에 있는 쓰레기도 일단 줍고 휴식합시다.
 



 
시원한 물도 마시면서 환담을 합니다.

 

다시 봉사 활동을 합니다.

바빠요...봉사활동할래야...전화도 받을래야..........................이게 즐거움입니다.

 

 

 

 

 

들고가기 어려울정도로 쓰레기들을 수거해가지고 내려 옵니다

 

어느덧 수리공원에 도착합니다.


회원님들이 주어온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들고 갈수도 없고 봉지도 찢어지고 해서 분류 배출할수 있나 수리공원에서 찾아 보았지만 분류 배출하는 곳은 역시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수리 공원을 지나 쓰레기들이 없었고 멧돼지들이 파헤쳐놓은곳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회원님들중에....................."멧돼지 협회랑 약속이라 했냐"고 반문도 합니다

찢어진 봉투를 줄로 묶고 새로운 봉투에 담고 다시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르막이 시작됩니다.....................무거운 쓰레기들을 들고 가는것이 곤욕입니다.

이정도로 하고 들고 갑니다.

 

 
무거워서 쓰레기들을 가벼운 사람한테 나눠 줍니다.......................이것이 우정이고 봉사활동의 정신이지요

일부 회원은 전에 설치한 산불조심 현수막을 제거하여 다시 설치 합니다
 

 
   
이곳을 지나고 선두 그룹이 의자에 쉬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회원들한데 밤이며, 고구마이며, 과일이며, 나눠주고 있습니다. 벌써 1시가 넘어서  갈 길은 멀었습니다. 고마운 할머니



 

 
감사 합니다...................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현구막 설치를 하고 내려오는 회원님
 

잠시 할머니랑 환담과 맛있는 간식을 얻어먹고 다시 출발


불광중학교로 하산이 가능한 지역을 통과하고 
앞으로 1.1km정도 가야 오늘의 종점인 장미공원에 도착 합니다
다행이도 스레기들이 없어서 지금까지 주어온 쓰레기들을 운반하는데 회원님들이 넘 고생을 합니다.
전망대에 있는곳에 도착하면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회원님들이 수거한 쓰레기 봉투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다시 불광역 2번출구까지 이동하여 편의점에서 중량제 봉투 50리터를 두개를 구입하여지만 부족해서 하나더 구입하여 3개에 담고도 부족해 봉투가 찢어지곤 합니다





 

 

 

이렇게 오늘의 봉사 활동을 마침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이번구간은 쓰레기 별로 없는 구간인데 멧돼지가 등산로 주변을 파헤쳐놓아 과거 보다 스레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심지어는 "멧돼지협회랑 짜고 봉사활동 하는것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정도 입니다. 또한 이날 쓰레기 봉투도 제일 큰것으로 지급하였고 쓰레기가 많아 등산로 주변을 환경정화 활동 하였습니다만 쓰레기 줍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주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었으면 정말로 끝까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쓰레기를 많이 줍고 내려온 지점이 수리공원입니다. 이곳에는 쓰레기 배출할 곳이 있을만 한데 없습니다. 시설을 만드는데만 노력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주어 쉽게 배출하는데를 만들어 놓았다면 회원들이 무거운 쓰레기를 배출이 수웠는데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② 아쉬운점
다행이도 수리공원지나면서 오르막에도 쉼터에도 쓰레기들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우리는 쓰레기 줍는데 노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바로 주어서 분류 배출하는곳이 있다면 내주변은 항상 청청 지역이 될것입니다. 나무들도 울창한 숲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할것입니다.

시설을 만드는데만 노력하지말고 분류배출할수 있는 시설들은 많이 만들어 쓰레기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늘 아쉬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