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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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4일 경기 둘레길 제24코스 산불방지 캠페인및 봉사 활동
신진철2023-09-16
1. 봉사활동 목적 : 년중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년중산불조심 예방 캠페인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9월 14일 목요일
3. 봉사활동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24코스(삼회1리 마을회관~운곡암~청평마이다스GC~가평 설악터미널) 11.2km
            이번구간은 둘레길의 봉사활동보다 사람들이 통행이 많은 등산로 구간을 선정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함
            둘레길은 도상 거리가 17.1km이지만 화야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졌고 하산로인 계곡을 택하여 봉사 활동이
            또한 이루어짐

4. 봉사활동 시간 :  09:30 - 15:00(5시간)

※ 계곡에는 쓰레기들이 많은 편이고 너덜지대라 쓰레기를 수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수거한 쓰레기를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음. 일반인들은 산행도 어려운데 너덜지대를 수거하고 이동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조심하여 이동하여야하고 계곡을 건너는것이 반복으로 이루어짐으로 힘이 많이 소모됩니다. 산행에 숙달이 되지 않으면 바로 지칩니다. 


◆ 2023년 3월 24일날 설치한 현수막...지금보니 반갑습니다.



이정표가 있는 삼회1리 마을회관 앞에서 오늘의 봉사활동이 시작 됩니다.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화야산 등산로 입구인 진입로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30분 정도 진행 하면 화야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운곡암일 지나고 사유지로 진행 합니다 이곳부터 실제 봉사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이곳이 경기 둘레길은 좌측으로 진행하고 화야산 등산로는 직진방향입니다. 우리는 화야산 등산로따라 봉사 활동을 합니다.

 

 

이곳에서 화야산은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이제 3.4km왔습니다 화야산은 1.5km

 

 

 


이 이정표가 옛날에 화야산 종주할때 이정표 입니다. 청평땜에서부터 시작하여 문호리까지 종주하였던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지금은 모두 이정표도 바구었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남아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새롭습니다

   

 

 

어느덧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지나 안부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의 우측은 화야산 가는 방향이고 좌측은 청평땜이 뽀료봉 방향이고 우리는 직진방향인 계곡으로 진향합니다. 완전 옛길입니다 하산 길이

이곳은 평상이 있어서 쓰레기들이 많다.
 

이곳에서 임무교대를 하고 주변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합니다.


 

 

 

하산로 입구를 찾아 내리막 능선이 이어진다.


 

 

 

 

 

첫번째로 경기 둘레길인 임도에 도착한다.
임도로 진행하면 계곡의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할수가 없어 다시 계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를 찾아 계곡의 봉사 활동을 계속 진행 한다

 



계곡에는 쓰레기들이 많다. 비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계곡의 하신길로 진행하다보니 화야산 산장펜션이 있는 임도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가 가능하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잠시 쉬고 일어나는데 허리에 통증이 온다 산행하면서 처음이 있는 통증이라 몸관리를 하면서 임도따라 봉사 활동을 계속 합니다

 

 

쓰레기 통채로 버리고 간것이 있기에


두번째 경기도 둘레길인 임도를 만난다 이곳의 이정표가 있다,
솔고개까지는 아직도 3.85km 삼회1리마을회관(출발지) 10.9km
우리는 임도를 가로 질러 옛 등산로인 계곡쪽으로 봉사 활동을 합니다

 



계곡인 등산로 진행하다보니 허리가 영 않좋다, 현수막 두번째 설치하고 잠시 쉬고 일어나는데 허리에 통증이 온다. 전에는 그런일이 없는데 앞으로 진행이 쉽지 않다. 스레기들을 버릴수도 없고 끝까지 이동해야 한다.
앞으로 진행 구간이 너덜지대이다


허리 통증을 참고 봉사활동을 진행 한다.
 
소주병에 소주가 담겨 있다 소주 냄새를 풍기면서

어느덧 봉사활동을 하면서 솔고개에 도착 합니다. 허리 통증도 있고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워 설악터미널까지 버스로 이동 합니다.


 

이곳에는 중량제 봉투를 판매하는곳이 없어서 버스로 이동 한다 설악터미널 근처의 편의점에서 중량제 봉투를 판매는 하는데 50리터는 없고 20리터용만 판매한다.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① 문제점과 아쉬운점
처음으로 등산로인 계곡 봉사 활동을 하여 보았습니다.....봉사활동을 하면서 계곡 중간 중간 시설물이 큰 건물들이 있지만 쓰레기 분류 배출할수 있는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오로지 쓰레기가 많는데도 치우기 보다 놀이터러 존재할뿐 분류수거해서 버릴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허리가 아프고 들고 하산하기도 힘든데 수거한 쓰레기들을 분류해서 버릴수 있는곳이 있다면 더 많은 쓰레기들을 수거해 쓰레기 없는 계곡을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가 합니다
큰 건물이 있는데도 쓰레기 분류 배출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이 건물 주변을 찾아 보아도 쓰레기 배출하는 곳은 없습니다. 하는수 없이 허리가 아파도 그냥 끝까지 들고와서 배출 합니다
현실이 어찌할수 있나......아쉬움과 허리의 통증을 안고 봉사 활동을 마감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내가 주은 쓰레기들을 주어서 바로 분류 배출할수 있는곳이 있다면 더 많은 쓰레기들을 수거할수도 있고 내 주변을 깨끗한 환경을 만들수 있다는 희망이 있읍니다

산책을하다가 발견한 쓰레기 분류 배출할수 있는곳이 있어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역시 깨끗합니다.....바로 주어서 버릴곳이 있기에
많이 만들어 설치 합시다.......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산이고 바다고 내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