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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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8일 경기둘레길 제17코스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봉사활동 산행
신진철2023-06-29
1. 봉사활동 목적 : 년중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년중산불조심 예방 캠페인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6월 28일 수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17코스(논남유원지-논남기계곡-오뚜기고개-무리울계곡입구 - 일동유황온천단지)
             GPS 실측거리14.6km  ※ 교통이 불편하여 역으로 진행합니다
4. 봉사활동 시간 : 12:50 - 17:20(4시간 30분)
5. 봉사활동 참가 인원 : 2명

※ 이번 구간은 경기도 둘레길에서 난이도가 "매우어려움"이고 산 능선 임도따라 진행 한다. 
◈ 이번 구간은 국유림 방문신고를 하고 산행 합니다. 

이번구간은 강씨봉 휴양림 구간을 통과하는데 입장료 1,000원이 있지만 숲사랑 지도원증으로 무료 입장을 합니다. 또한 이번 구간은 대체로 양호하고 청정 지역인 구간이지만 쓰레기는 꾸준이 있읍니다.


이번구간은 교통이 불편하여 역으로 진행 합니다. 경기둘레길 17구간의 종점인 논남유원지 안내판있는 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강씨봉 휴양림을 입구까지는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도로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기 시작 합니다.
 
쓰레기가 다른지역에 비하여 적은 편입니다.

 

이곳에는 쓰레기들을 이렇케 버립니다....................곳곳에 있읍니다

 

강씨봉 휴양림 입구 전 마을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강씨봉 휴양림을 통과 합니다.


휴양림이 통과하는 끝 무렵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임도따라 진행 하면서 봉사활동은 계속 합니다.

휴양림을 통과하면서 이지역을 쓰레기가 거의 없는 청정지역이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청소를 할수 있는 빗자루 설치 되여있읍니다

어느덧 도성고개로 이어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휴양림 입구까지는 1.5km 오뚜기고개까지는 4.0km)

 


여기서부터 휴양림 입구까지는 2.2km 오뚜기 고개까지는 3.3km

 
맨발의 아저씨가 건강상태가 안좋이 일찍 임무 교대를 합니다.

 

 

 

 


여기서부터 휴양림 입구까지는 3.6km 오뚜기령까지는 1.9km

 

 

 

 


어느덧 오뚜기령이 1.3km 남았습니다........부지런히 봉사 활동을 합니다. ............이번구간은 이정표가 많습니다. 전번 13구간에 비하면.

 

 

 

 
담배꽁초도 있읍니다...........드물게

 

드디어 오뚜기고개인 오뚜기령에 도착 합니다. 여기가 이번 둘레길의 중간 지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이곳은 한북정맥의 안부이고 사람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포천 제일유황온천 단지로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도착지점까지
풀들이 무성한 임도로 진행합니다.

 

 

 

 
막걸리를 먹고 페트병을 철조망에 꽂아 놓았습니다...............양심도 없이

내리막길에 만난 이정표
이제 오뚜기 고개에서 출발 하여 500m왔습니다...........앞으로 갈야할 거리는 6.7km / 지금까지 걸어온 거리는 7.3km

 

 

다시 이정표를 만남니다.
이곳은 헬기장입니다만 풀이 무성합니다

 

 

 

 

많이 왔습니다....................앞으로 목적지까ㅣ 5.0km남았습니다.

 

  

어느덧 임도를 벗어나고 화대리 마을 입구인 도로에 도착 합니다.
 

화대리 마을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마지막으로 설치 합니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목적지까지 진행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봉사활동을 합니다.
 

 

 

긴 여정을 마치면서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전번에는 봉사활동을 한 쓰레기들을 중량제 봉투가 파는곳이 없어서 주민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의정부까지 가지고 가서 중량제 봉투를 구입을 하여 버리자고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지고 가니 마침 시에서 쓰레기를 버릴수있는 중량제 봉투를 정류소마나 하나씩 있읍니다. 우리는 봉사활동을 한 쓰레기들을 버릴수 있었습니다.



 

이렇케 오늘의 봉사활동을한 쓰레기들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17:50에 오는 의정부행 버스를 타고 오늘 하루의 봉사 활동을 마칩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⑴ 문제점
큰 문제점은 없읍니다....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요령도 생깁니다. 중량제 봉투를 목적지에서 구입하여 바로 버리면 깔끔하고 좋으려만 구입이 어려우면 중량제 봉투를 구입이 가능한 지역까지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가지고 가면 됩니다. 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미안한 감도 있지만 냄새등 나지 않게 처리하여 가지고 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쓰레기 버리는 방법이 지역마다 다 다르다보니 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⑵ 아쉬운점
다른지역보다 강씨봉 휴양림인경우는 관리자가 있고 시설이 잘되여있어서 그런지 쓰레기 발견할수가 없고 청정지역입니다. 그러치만 그 지역을 벗어나면 역시 드문 드문 쓰레기들이 있읍니다
쓰레기가 없는 지역은 나무들도 잘 자라고 나비도, 개구리도, 꽃들도 이쁘게 피였습니다. 버릴 쓰레기가 있다면 우리 개인이 버리지않고 버릴수 있는 곳까지 가지고 가서 버려준다면 봉사활동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면서 산행도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미도 감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우리 모두 버리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