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흰구름길오 진행 합니다 서울둘레 길 3구간인 흰구름 길입니다.

흰구름 길 입구 주변을 청소하고 출발 합니다
 

 

 

 

 

 



 

 

화계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있는 전망대에 산불방지 캠폐인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오늘은 고도차가 있어 봉사활동을 하면서 진행 하니 벌써 2시가 넘었습니다. 목적지가 솔샘 공원까지였는데 퇴직 교사들의 체력 관계도 있고 해서  화계사일주문까지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하면서 끝까지 봉사 활동을 합니다.


이렇게 화계사 입구에 도착 하여 오늘의 봉사 활동을 마감합니다

주은 쓰레기들을 한곳에 모아서 버리는데 주변에 편의점이 없고 마트에서 중량제를 구입할려고하니 한장은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편의점을 찾다 찾다 못찾아서 식당 주인한테 이야기하니 쓰레기 통 옆에 놓으면 수거해간다고 말하면서 놓고 가라고 합니다

압축하여 꼭꼭 묶어서 놓고 오늘 봉사 활동을 마감합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이번 구간은 덱크 계단이 많은 편이다. 계단을 벗어나 쓰레기를 줍고 싶어도 고도차가 있고 비탈이라 줍기가 어렵다.  서울 시내인데도 편의점이 없는 지역이 있으니 중량제 봉투 구입이 역시 어렵습니다. 마트에서는 팔지만 묶음으로 팔고 있으니 또한 구입이 어렵다. (낱장은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② 아쉬운점
       식당 주인이 이야기 하였지만 차라이 그냥 개인별로 들고 가서 처리하였으면 좋았을것이다. 중량제 봉투 구입이 어려우면 쓰레기 버리는 곳까지 들고가서 처리하였으면 오늘의 봉사 활동은 100점에 가까울것인데 좀 아쉽니다.
앞으로는 가능한 개인별로 처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