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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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6회 서울둘레길 봉사활동 산행 안내
신진철2023-06-04
2023년 제6회 서울둘레길 봉사활동 산행 안내
      1. 봉사활동 목적 : 산불방지 캠페인과 환경보존및 자연보호(환경정화 활동,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6월 03일 토요일
      3. 집결 장소 : 신림선 관악산역 1번출구
      4. 만남시간 : 10시 정각에
      5 산행 장소 : 관악산역 1번출구(관악산 입구) - 낙성대 - 관음사 - 사당역 4번출구 GPS 실측거리 6.0km
      6. 봉사활동 시간 : 10:00 - 14:00까지(4시간)
      7. 참가 인원 : 12명
      ※ 이번 서울둘레길 관악산 코스는 다른 둘레길에 비하여 봉사활동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두팀을 만나게 되었고 서로 인사 하면서 반가이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두 팀중에 한 분은 어머니가 어린 아이들 데리고 매주 한번 이 코스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한다고 합니다(사진 촬영했습니다)...버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말없이 묵묵히 자기 역활을 하시는 분도 있다는데.넘 감사 할따름 입니다

서울대입구(구 관악산입구)에서 만나 날씨가 더운 탓에 식수를 미리 준비하여 회원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쓰레기 봉투와 함께


이번에는 천호동 일자산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3분이 참석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자원봉사 신청을 원하지 않고 실제 봉사에만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참석해주셔서.....종종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쓰레기 봉투를 모두 배분하고 서울대 정문을 지나면서 봉사활동이 시작 합니다.


 

 

 

 

혼자 말없이 봉사 활동을 합니다. 천호동 일자산에서 봉사활동 하시는 회원님은 

우리 회원님도 땀을 흘리시면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 도로변이라 쓰레기가 많습니다.



 

구석 구석 봉사 활동을 합니다.

 

 

 

 

도로변에 차 사고난 흔적들.....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우리 회원들이 처리하기에는 봉투가 작습니다.........처리할려고 모아둔것 같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담배꽁초 3개를 모아놓고 나이가 많은 분이 욕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고마워서인지 담배꽁초를 버리는 나쁜놈들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 회원들한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칭찬도 많이 하고 이렇게 설명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담배 꽁초를 모아놓고 이러면 안된다고 하면서..........넘 고맙다고 합니다.

 

차 사고의 위험도 있는데도 마다하지 않고 쓰레기를 수거 합니다...........차오는데 조심하십시요

이제 사당역으로 이어지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날씨가 더워서 잠시 휴식


휴식시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주변의 쓰레기들을 담습니다.
 

 
협회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으로 현수막이 있는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또 휴식을 취하면서 식수들을 마십니다.........날씨가 더워서
 
 
내리막 길이 이어지면서 쓰레기들이 없습니다

낙성대 공원에 도착합니다.



낙성대 공원을 지나면서 봉사 활동은 게속 이어집니다.
 

 

 
낙성대 공원을 지나면서 오르막에서의 봉사 활동들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지나가길래
봉사활동이 무엇인자 아는가??? 하고 물어 보니 안다고 하면서 어머니 옆으로 간다.
어머니 말씀이 아이랑 매주 와서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한다고 하신다....놀랬습니다................
아이야 고맙다...........네가 쓰레기를 줍니 어른들이 주을게 없지.....................귀엽지요 아이가 착하고

아이도 줍고 어른들고 줍고 서로 줍다 보니 등산로가 깨끗합니다...............쓰레기가 별로 없습니다 등산로에는

 
쓰레기 줍기가 어려우니까 국장님이
심봤다고 하면 소리 지릅니다.

 

 

인헌공 강감찬장군의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쓰레기들이 없는 등산로 따라 진행하다보니

인헌산림 쉼터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이곳은 쉼터라 쓰레기 줍기를 하였습니다 주변의 쓰레기들을 모두 줍기로(등산로를 약간 벗어나면 쓰레기들이 있읍니다)


많이들 주어 가지고 오슈~~~~~~!!!!

 

이곳에도 협회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으로 현수막을 설치 한 곳입니다.

 
인헌산림쉼터 주변을 깨끗하게 쓰레기 줍고 다시 정상 둘레길로 돌아 옵니다.



비탈이라 손을 잡고 쓰레기를 줍습니다



 

 
쉼터 주변이라 쓰게기 많습니다.........깔끔하게 청소 하고 출발

이분이 누군지 아십니까.......이분도 부부끼로 말없이 등산로를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면서 반가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등록도 하지 않고 조용히 내 주변의 쓰레기들을 줍는다고 합니다.......넘 반가운 분입니다.
반갑지요 웃는 얼굴좀 보십시요>>>>>>>>>>>>>>>우리 모두 밝은 웃음을 갖고 생활화 합시다



 


쓰레기를 줍다가 잠시 둘레길을 이탈 하였습니다. 다시 수정하여 둘레길로 진행 합니다.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사당역 부근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중량제 봉투 구입이 쉽습니다
중량제 봉투를 구입하여 쓰레기들을 봉지에 답습니다


 

 

 



모은 중량제 봉투를 처리하는 곳이 없어서 다시 들고 갑니다


이렇게 봉사 활동을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문제접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봉사활동할때 마다 문제점은 있다. 중량제 봉투며, 수거한 쓰레기 처리 문제며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번에는 중량제 봉투를 쉽게 구입하여 수거한 쓰레기를 담아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다 . 지정된 장소를 몰라 주민과 언쟁도 하였지만 정해진 장소를 몰라서 버리기가 어렵다. 다행이도 버리는 곳을 알려주어서 아무 탈없이 처리하였지만 중량제 봉투를 버리는 곳이 있지만 지역마다 다르니 사전에 파악도 어렵고 문제가 많습니다

② 아쉬운점
   봉사 활동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냥 주어서 버리면 되지 하는 생각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또한 완벽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과 고난이 있읍니다. 수거한 쓰레기 봉투를 각자 개인적으로 가지고 가기도 어렵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처리하고 주위에 있는 분들과 웃으면서 깔끔하게 처리하는것이 아쉽습니다.

무더위 속에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오늘은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