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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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5일 경기 둘레길 제36코스 산불방지 캠페인및 봉사 활동
신진철2023-05-26
1. 봉사활동 목적 : 년중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년중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5월 25일 목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36코스(도리 마을회관 ~ 세물머리 소원탑~ 신선바위 ~ 삼합교 ~ 현수1리 버스정류장) 
           [ ※ 이번구간은 역으로 진행 했습니다 GPS 실측 거리 : 11.6km ]
           ※ 이번 구간도 35코스처럼 지정된 코스보다 중간 중간 변경된 코스로 진행 합니다 

4. 봉사활동시간 : 4시간 30분(13:00 - 17:30까지)
5. 인원 : 02명이서
※ 이번 구간은 경기도 둘레길에서 난이도가 "어려움"이고 도로와 산 능선 따라 진행 한다.

[여주 구간을 마치면서]
여주 구간은 일반적으로 다른 구간에 비하여 쓰레기가 적고 특히 산 능선에 접하게 되면 거의 쓰레기가 없고 청정지역입니다. 대 도로변을 제외하고는 쓰레기들이 다른 지역보다 적고 깨끗합니다


경기둘레길 제36코스 출발지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대봉투와 집개를 들고 출발 합니다.


넓은 콘크리트길따라 시작 합니다.
 

 

 



  

이정표에 의하면 이제 1.1km왔습니다. 앞으로 가야야할 거리는 9.5km
이번구간은 농로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여 쓰레기가 적습니다.



 

 

 

 



이 코스가 청미천 자전거길입니다. 평지고 자전거타기 좋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이제 2.1km왔습니다 앞으로 진행할 거리는 8.5km, 이 교량(현사교) 지나면서 우측 논 임도로 진행 합니다

교량을 지나면서 딱하나 줍는 회원님...............오늘은 아직 맨발이 아닙니다.

 



쓰레기를 줍다보니 둘레길 이탈..................다시 GPS를 보고 코스 수정 이제부터 산 능선으로 진행 합니다. 산 능선 진행하기에 전에 산불조심 캠페인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산불조심 방지 기간은 지났지만 년중 행사로 합니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 능선으로 진행하지만 쓰레기를 발견할수가 없고 청정지역입니다.

다시 농로로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을 이어집니다.
 

이제 4km왔습니다........마을로 진행하면서 쓰레기들이 없고 깨끗한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마을을 지나면서 쓰레기들이 대 봉투에 채웠졌기에 임무 교대를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거리는 4.6km입니다. 이곳에서 여강 길은 교량(삼합교)를 건너야 되지만 둘레 길은 그대로 직진입니다.

 



우리는 계속 봉사 활동을 합니다.
  

  

  

  

 

 

 

 
교량을 지나고 쓰레기들이 다른지역보다 많습니다. 깔끔하게 모두 수거 합니다.

잠시 년중 산불조심 캠페인 으로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다시 봉사활동을 합니다.
  

 

  

 

 

 

 

 

 

이곳에서 1차적으로 코스가 변경됩니다.  우리는 마을을 통과하지 않고 쓰레기들이 많은 곳인 직진하여 봉사 활동을 계속 합니다. 이정표대로 라면 도리마을회관 목적지까지 3.5km정도 남았습니다.

 

 

 

 

    

  

  

 

 

여기서 2차적인 경로 변경이 진행됩니다. 우리는 계속 콘크리트 길로 진행 합니다.

 

 

 

 
산 능선으로 진행하면서 입구에 만 쓰레기가 있고 그외는 청정지역입니다.

다시 이곳에서 우회한 경로와 만나게 됩니다. 이곳부터 정상적인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산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반대로 이야기하면 입구에) 산불조심 캠페인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이곳에 있는 이정표에는 도리마을회관 목적지가 1.4km남았습니다.


마을로 이어지는 농로따라 진행하면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
 

  

 

 

 


여기까지 쓰레기 줍기 자연보호 활동을 마치고 이제 마무리가 문제로 남게 됩니다.

수거한 쓰레기들을 배출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량제 봉투를 판매하는 곳이 없다고 주민이 이야기 하기에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  여주역까지 가지고 갈가 하다가 주민에게 다시 "전번에는 미리 구입하여 배출하였지만 이번에는 미처 준비를 못했다"는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판매하는 곳은 없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중량제 봉투를 줄테니 배출하라고 하기에 너무나 감사해서 돈을 준비하여 주니 절대 받지 않고 그냥 담아서 배출하라고 합니다
주민이 준 중량제 봉투

감사하는 마음으로이 봉투에 담아 배출 합니다.




 


이렇케 마무리하고

배출합니다.


[문제점과 애로사항]
① 문제점
봉사 활동은 넓은 의미로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는데 구역 봉사활동보다 둘레길 봉사활동이 어렵습니다.
       1. 출발점과 도착점의 지방 자치제 구역이 다르다 보니 중량제 봉투 구입이 어렵다.
       2. 둘레길 봉사 활동은 목적지까지 수거한 쓰레기를 지고 가야만 한다. 힘이 들어도
       3. 둘레길 봉사 활동은 쓰레기들이 많은 지역에서 전부 수거가 어렵다. 목적지까지 가지고 갈수 있으면
          모두 수거하지만 봉사활동의 한계가 있습니다.
        4. 둘레길 봉사활동은 출발지 접선 거리 때문에 많은 인원이 동원하기 어렵다.
        5. 둘레길 봉사 활동은 봉사활동이 어렵다고 그냥 방치하기도 어렵다. 개별적이라도 봉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② 애로사항
         1. 둘레 길 봉사 활동의 어려운점을 이해하여 주면 좋을것 같다.
         2. 도착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거한 쓰레기들은 주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다. 배출하는데
         3. 제주도 처럼 쓰레기들을 분류장소가 어디를 가나 쉽게 배출을 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주도에서 어디를 가나 볼수 있는 쓰레기 배출장소 참고용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