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봉사활동갤러리

2023년 05월 13일 경기 둘레길 제35코스 산불방지 캠페인및 봉사 활동
신진철2023-05-14
1. 봉사활동 목적 :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산불방지 캠페인현수막 설치,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5월 13일 토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35코스(한강문화관~남한강교~여주카라반캠핑장~여주 푸른달~도리마을회관) 
           ◈ GPS 실측 거리 : 12.1km
            이번 코스는 선정된 둘레길과 실제 표시기를 진행하여보면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 태풍으로 인한 우회코스가 있고
            2) 사유지가 있어 제한이 있는곳이 있읍니다. 
            위 두가지만으로도 거리상 오차가 많은 코스 입니다.

4. 봉사활동시간 : 10:00부터 16:00까지(6시간)  ※ 승용차로 출발지에 도착
5. 인원 : 03명이
※ 이번 구간은 도로와 강변 둘레길과 산능선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쓰레기들이 도로변이나 강변둘레길 산능선의 쓰레기들이 있는 정도가 투렷하게 구분이 됩니다. 한강변의 둘레길은 쓰레길들이 드문드문있고 도로변은 역시 쓰레기들이 많고 산 능선은 청정지역입니다. 이번 구간은 이정표로 구간을 구분하겠습니다.

경기둘레길 제35코스 출발지


처음에는 자전거도로 진행하면서 마을로 이어집니다.
  

오늘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강변 자전거 도로에는 깨끗하다. 쓰레기들이 없고 


  



탄현1리 마을의 정자 있는곳 지나면 이정표가 있는곳에 도착한다.


이정표(한강공원 1.0km 도리마을회관 9.2km) 가 있는 곳에서 좌측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하것인데 쓰레기를 줍다보니 직진하여 도로따라 진행하면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을에도 쓰레기는 많지 않지만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을을 벗어나면서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포기 하지 않고 봉사 활동을 합니다.

 
대 도로로 이어지면서 쓰레기들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차들의 교통량도 많은 도로라 안전을 중요시하면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



탄현1리 표시석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면서 경기둘레 길을 벗어남을 알게 되였습니다

경기둘레 길과 만나기 위해서는 도로따라 진행하면 만나게 되여있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도로따라 진행하는데 잘 알고 있듯이 쓰레기들이 많아서 회원들이 양쪽의 도로 따라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도로 변에 많이 있는 쓰레기 종류가 대표적인것이 캔 커피 캔, 커피 컵, 음료수 500ml용 페트명............많습니다. 회원들은 포기하지않고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차들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는 도로에서................조금이라도 양심을 느끼면 속도를 줄여주면 좋으려만 "현실은 그렇지 안다는 것"이 슬프기도 합니다...................봉사활동속에 느낀점입니다. 지금 바로


 

   


단현동 버스 정류장을 지나 갑니다.

 

 

 



 

이곳이 경기둘레 길과 도로가 만나는 경기둘레길 출구 입니다. 이곳부터 정상적으로 경기 둘레길 표시기따라 끝까지 진행 합니다.

※ 참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번 경기둘레길 35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하여 너무나 비교가 될정도로 청정 지역입니다. 둘레 길을 벗어나면 쓰레기들이 많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경기 둘레길 35코스는 정말로 청정지역인 둘레길 입니다.

경기둘레길 35코스 둘레길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버리고간 신문조각


 





숲으로 이어지면서 쓰레기들이 거의 없는 속에 발견한 쓰레기
 

다시 강변의 둘레길따라 진행합니다.
 

400년 된 느티나무 쉼터에 도착 합니다.....................이곳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 느티나무 근처에 있는 이정표(한강문화관 3.6km 도리마을회관 6.6km) 입니다.

다시 출발 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거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구 남한강교 교량 밑으로 통과 하고 숲으로 이어지지만 쓰레기 하나 발견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청정지역입니다.

1km정도 진행하면 다시 이정표(한강문화관 4.5km 도리마을회관 5.7km)가 나오지만 쓰레기를 발견 못하고 지나왔습니다. 산 둘레길은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청청지역입니다.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수 없은 정도 입니다

다시 이정표(한강문화관 4.7km 도리마을회관 5.5km)가 있는곳을 지납니다. 이곳은 전원주택을으로 분양하여 마을을 조성허였지만 사람들을 볼수가 없고 조용하면서 쓰레기들도 없는 곳입니다.


8마을을 지나면서 
 

 
이곳을 지나면서 태풍으로 인하여 둘레길로 진행이 어렵다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추측의 숲으로 진행 하면서 어려움속에 둘레길을 찾았습니다
 이곳이정표((한강문화관 5.9km 도리마을회관 4.3km)인 곳을 지난다. 갈곳은 아직도 멀다.

숲속으로 진행하면서 발견한 쓰레기는 딱 하나뿐입니다.


흔암리 마을입구의 이정표(아홉사거리과거길 0.5km 흔암리선주거지 1.0km)가 있는 곳에 도착 합니다


이곳을 지행하면서 쓰레기 수거의 봉사 활동이 이어집니다. 마을이라 주변에 쓰레기들이 있읍니다.
 

 


 
맨발의 아저씨는 오늘은 신발을 싣으셨네요.........덥지 안는가유??????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하면서 사유지를 통과하면서 우측 능선으로 이어지는데 삼거리 길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 능선으로 진행하는데 쓰레기를 발견할수가 없습니다.



안내판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오르면 소무산(249.2m) 정상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 "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정상 부군에 쓰레기들을 모두 줍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모두 제거 하고 하산 길에도 봉사 활동이 이어집니다.

 

누군가가 버린 썬캡  

 



하산길에도 쓰레기들이 거의 없는 청정지역을지나 내려서면 도리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에 도착 합니다. 도로따라 진행하면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




 

드리어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점동면 면사무소 농협에서 미리 중량제 봉투를 구입합니다.


구입한 봉투에 오늘의 봉사활동을 쓰레기들을 깔끔하게 처리 합니다.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역시 중량제 봉투 구입이 어렵다............농촌으로 갈수록.....오늘도 승용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과정에 미리 중량제 봉투를 구입하였으니 그나마 깔끔하게 처리 할수가 있었다. 도리 마을회관앞에 도착 하니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쓰레기를 버리는 지정된 곳이 없어 눈치를 보면서 버려야 할 판이다.
시골이라도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어으면 합니다. 마음놓고 편하게 버릴수 있게

② 아쉬운점
경기 둘레 길은 안내판과 이정표가 없는 곳이 있다. 입구에만 태풍으로 인하여 통제하오니 우회하라고만 있고 어디로 가라는 안내판이 없어 추축으로 우회하여 산으로 오른다.
둘레 길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헤맨 자국이 많다. 이왕이면 안내판도 만들어 우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상세 안내판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역시 봉사활동도 같은 영향을 받는다. 무거운 쓰레기 보따리 들고 비지정 등산로에서 등산로 찾는것이 쉽지 않다 봉투도 찌어지고 어려움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