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봉사활동갤러리

2023년 04월 19일 경기 둘레길 제33코스 산불방지 캠페인및 봉사 활동
신진철2023-04-20
1. 봉사활동 목적 :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및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산불방지 캠페인현수막 설치,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4월 19일 수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33코스(강천면사무소~가야1리 마을회관~목아박물관~차본 본사앞~신륵사) 
             GPS 실측거리 : 11.4km
4. 봉사활동시간 : 11:50부터 16:50까지(5시간)
5. 인원 : 3명이서
※ 이번 구간은 경기도 둘레길에서 난이도가 "하"이고 여강(여주 사람들은 남한강 여주 구간을 여강이라고함
)따라 진행 한다.
※ 이번구간은 뚜렷하게 청정지역과 쓰레기들이 있는 곳이 구분이 될정도이고 도로는 쓰레기들이 많은 편이고 등산로나 특히 관리지역은 쓰레기를 볼수 없을 정도로 청정지역입니다
간매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제33코스의 출발점에서 준비를 하고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도로변에는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우리 최신* 회원님은 고향이 여주라 더욱더 내 고향을 위하여 봉사 활동을 합니다......담배꽁초도 모두 수거 합니다.

 

 

 

 



  


우리 맨발의 아저씨는 멀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 따라 진행하기 전에 "산불방지 현수막"을 설치 합니다

 

이제 출발지에서 0.5.km 왔습니다...........앞으로 갈 거리는 이정표대로라면 10.7km


도로따라 봉사활동은 계속 이어집니다.
 

한적한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봉사활동 중에 산불감시 차량을 만났습니다. 현수막 설치 장소와 설치된 현수막을 관리 잘해서 모든 사람들이 산불조심에 적극 동참하도록 부탁 드렸습니다.

차량을 보내고 봉사 활동이 이어지는데 벌써부터 날씨가 덥습니다. 그래도 봉사활동은 계속
 

이제 출발지에서 2.2km 왔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거리는 9km정도
이곳을 지나면서 마을을 통과하는데 쓰레기들이 없습니다..........마을에서 관리를 잘 했습니다.
가야 1리 표시석이 있는 곳에 도착 합니다........이곳부터 도로를 벗어나 자전거 도로로 진행 합니다.

 

둘이 사이좋게 맨발로 진행 합니다...............쓰레기들이 없는 청적지역입니다...............여기서부터 - 대전순리 - 이호육교 지나 회전 로타리(대선순리사거리)까지 청정지역입니다.



대선순리를 지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곳이 있기에 지금까지 수거한 쓰레기들을 분리배출 합니다. 봉사활동 처음으로


 

처음으로 수거한 쓰레기들을 분류 배출한 모습 ....................이런 곳이 자주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대선순리를 지나고 이화육교를 통과하면 대선순리 사거리에 도착한다..


이 회전 로타리(대선순리 사거리)를 지나면서 도로변에 쓰레기들이 많아 봉사 활동은 계속 진행 합니다.



  

 

간매교를 지나고 도로따라 진행하면서 쓰레기들을 수거합니다

 

 
봉사활동이 이어지면서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강천면사무소 4.8km 신륵사 6.4km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다....이제 반도 못왔으니 힘들어도 해야야할 일은 계속 진행 합니다.

 



 

 

 

  

 


목아박물관이 있는 곳에 도착 합니다

목아박물관 주변의 쓰레기들이 있어 봉사활동이 이어짐니다.


 


강천면사무소 5.8km 신륵사 5.4km이정표 이제 반 진행한것 같습니다. 이곳을 지나 남한강의 산책로로 진행 합니다.

 

 

좌측은 남한강이고 남한강 산책로 입구입니다..........주변은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남한강 산책로를 지나 금당교로 이어지는 도로인데 쓰레기들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담배꽁초하나라도 모두 줍으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금당교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이 금당교이고 우리는 금당교를 지나고 바로 다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만 금당교에도 도로변이라 쓰레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회원님들은 고생을 하면서 최선을 다합니다.

 

 

 
쓰레기를 줍으면서 교량을 횡단하면


금당교를 지나자 마자 있는 이정표. 아직도 신륵사가 2.8km남았습니다
임도따라 진행 하면서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집니다.

 

 

회원들은 쓰레기를 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양심껏 열심히 열심히
이제 임무 교대를 합니다.

저도 맨발로 봉사 활동 해봅니다......발바닥이 불이 나도록

 
어느,덧 산림 입구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 산불방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진행 합니다.




이제 맨발이 두사람으로 늘어났습니다..........날씨가 더우니 맨발로 봉사활동 하니 좋습니다
산 등산로는 비교적 쓰레기가 적고 청정지역입니다.



  

 
산 능선을 지나 다시 마을 도로로 내려서니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가능한 최선을 다하는 선에서 봉사 활동을 계속 합니다.

 

 

 


이제 신륵사까지 1.3km남았는데 다시 한구간만 산 능선으로 지나면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끝까지

 

 

이곳을 지나면 산 능선에는 청정지역이라 쓰레기가 없습니다.

다시 도로에 도착하면서 쓰레기들이 많아 봉사활동을 합니다...................신륵사 종점까지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이제 마무리만 남았습니다.



 

처음으로 협회 카드로 중량제 봉투(1150원)를 편의점에서 구입했습니다......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기 위하여

 

 



이렇케 마무리했습니다. 신륵사 이곳에서는 쓰레기들을 야간에만 배출한다는 소리가 있어 편의점 옆에 놓고 왔습니다

[문제점과 좋은점]
① 좋은점
관리하는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쓰레기 한점을 발견할수 없었고 분리수가 할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습니다...........봉사활동한 이후로 두번째로 분리 배출을 할수 있었습니다. 


② 문제점
수거한 쓰레기들을 분리 배출할수 있는곳이 없어 분류 배출할수 없다는것은 고질적인 문제점입니다....세월이 흐르면 수거한 쓰레기들을 분류 배출하기를 기대 합니다.....큰 희망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