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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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4일 경기둘레길 제23코스 산불방지캠페인및 봉사활동 산행
신진철2023-03-25
1. 봉사활동 목적 :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산불방지 캠페인현수막 설치,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3월 24일 금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23코스( 청평역 입구~청평1리 마을회관~청평유원지~신청평대교~삼회1리 마을회관)
            역방향으로 진행, GPS 실측거리 : 9.2km
4. 봉사활동시간 : 11:30부터 16:00까지(4시간30분)
5. 인원 : 2명이서

※ 이번 구간은 경기도 둘레길에서 난이도가 "하"이고 도로따라 진행한다고 하지만 신청평대교 지날때와 일부의 구간이 도로따라 진행한다. 그외 구간은 잘 정비된 청평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따라 진행하면서 구간이 뚜렷하지 않아 이정표에 의존 하는 곳이다.

※ 삼회1리 마을회관앞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 "산불방지 캠페인 현수막"을 먼저 설치하고



봉사활동이 시작 합니다.

 

※ 신평대교전까지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잘 정비된 산책로따라 진행 한다.


  

  



 
 
    


 

처음으로 덱크 계단이 이어진다. 덱크 밑에는 쓰레기들이 많다.


쓰레기들을 줍기 위하여 밑으로 내려간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봉사활동이 이어지면서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이제 0.8km정도 진행 하였습니다. 청평땜 산책로는 조용하고 좋습니다. 지금부터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다시 청평땜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잘 정리된 청평땜 산책로 입니다..........봉사활동도 하고 한적한 산책도 하고....행복입니다
지나가는 사란들한테 "수고 하십니다" 인사도 받으면서 봉사활동. 이게 보람입니다.  

 

 

비닐루가 나무에 걸려 있네요............비닐루를 제거하기 위하여 댕겨봅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쓰레기를 좁다 보니 쉼터에 도착합니다..쉼터 주변에는 항상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예외는 되지 못합니다.




 
쉼터 주변을 깨끗하게 쓰레기들을 줍고 봉사 활동은 계솟 이어집니다


두번째로 있는 나무 교량을 지나고

 



 

 

"숲풀로" 안내판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을 지나면 청평땜의 산책로는 끝인것 같습니다.

"현위치로부터 1.5km까지는 차도와 인접한 위험구간으로 보행시 안전에 유의 해달라는 안내판"이 있읍니다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이 최고 입니다

차도로 진행 하면서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합니다. 차도에는 담배꽁초가 많습니다








  



 


"북한강로 벗꽃길"의 나무 덱크로가 이어집니다. 차도 옆으로 길게 처음으로 이어집니다.

   

 

나무덱크가 끝나도 다시 차도따라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쓰레기 봉투가 가득채워졌어도 계속 집어 넣습니다. 봉지가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북한강로 벗꽃길"의 나무 덱크로가 이어집니다. 차도 옆으로 길게 두번째로 이어집니다.





이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습니다. 봉투에.............단단이 묶어서 배낭에 달 작정입니다.





맨발아저씨한테 임무 교대를 하고 계속 봉사 활동이 이어집니다


나무덱크가 끝나고 차도에 담배꽁초가 많이 쭙기 시작 합니다.
  

  

와~~~~ 담배꽁초좀 보시유

차 앞에서 보란듯이 담꽁초를 줍습니다.
 
 
"북한강로 벚꽃길" 간판이 있는 곳을 지나고
 
신청평대교 삼거리인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산불방지현수먹을 설치한다.





설치후 신청평대교의 인도로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이 이어집니다.
 

 
와~~~담배꽁초.....모두 줍고 진행 합니다.

 

 

 

 
신청평대교를 지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이제부터는 자전거도로 따라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부착해놓았습니다.........우리가 치워달라고

 



  

쓰레기봉추가 꽉차 단단히 묶고 다시 배낭에 달고 진행 합니다.



다시 임무 교대를 하고
  

 

 

들고 지고해도 쓰레기들은 계속 있습니다.......................최선을 다하는 봉사활동



  

 

자전거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북한강 강변길 이정표

 

 

 

   



 



 

 

 

쓰레기 봉투에 꽉차서 다시 임무교대를 합니다.


 

한사람은 지고 들고 하면서 봉사 활동 합니다.............아이구 무겁네.......봉사 활동도 힘들고

 

어느덧 청평시내에 도착합니다. 청평교에 있는 (청평역 1.3km 가평역 15km) 이정표

 

  

청평교를 지나자 쓰레기 분류 수거용 대봉투가 있다. 배낭이 무거워 더 이상 지고 가기가 어려워 이곳에 있는 대봉투에 담기로 하였습니다.


쓰레기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대봉투에 담는다.
 

 

 

 
 
발고 발으면서 최대한 압축하여 모두 담는다............이렇게 봉사 활동을 마침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 문제점
   봉사활동 할때 마다 문제점인 수거한 쓰레기들을 100% 분류해서 배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지역마다 다르고 중량제
   봉투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 영구속에 봉사 활동은 계속 이어집니다.

◇ 아쉬운점
    봉사활동 할때는 즐거운데 마치고 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든것이 깨끗한 마무리를 하는것이 최선인데 그런점에서
    아쉬운점이 많아 남습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더욱 더

♥ 그래도 봉사 활동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