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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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08일 경기도 둘레길 제18코스 클린(환경정화활동)산행
신진철2023-03-09
1. 봉사활동 목적 : 환경보존및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산불방지 캠페인현수막 설치,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3월 08일 수요일
3. 장소 : 경기도 둘레길 제18코스( 논남유원지 - 귀목고개 - 보아귀골), GPS실측거리 : 10.3km
4. 봉사활동시간 : 11:00부터 16:00까지(5시간)
5. 인원 : 2명이서
※ 이번 구간은 경기도 둘레길에서 난이도가 "상"이고 등산로가 오지인 곳이라 쓰레기들이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음료수 병이 많은 편이고 우천관계로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스틱이랑 우산이랑 쓰레기 봉투랑 또 쓰레기 집게를 모두 가지고 다니면서 봉사 활동이 어려웠습니다.

● 농어촌버스에서 내려 인증샷을 한후 봉사 활동 준비를 합니다.



● 인적이 없는 콘크리길따라 진행 합니다.

● 아우먼저 맨발로 봉사 활동을 합니다.
 
 

 
 
● 논남 유원지 입구를 지나면서 "산불방지 캠페인 현수막을 설치후 봉사 활동이 이어집니다.

● 역시 이번에도 맨발로 산행을 하면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

● 입산 생테계감사 초소 앞을 지납니다.

● 입산 생태계감시초소 옆에 "당신의 양심을 촬영중입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안내판이 있는곳이다..
 
   


● "당신의 양심을 촬영도............무용지물" 한보따리 쓰레기들
 
 




 
● 쓰레기 속에 나온 메모장...................."당신을 고발 합니다"

● 이제부터 봉사 활동을 교대하면서

  

 



 

 

 
  

● 이정표가 있는 교량을 지나고

● 봉사 활동인 쓰레기 줍기를 하는데 이곳에는 사람의 흔적이 별로 없는 오지인 임도가 이어진다.
 
 

 
 
● 봉사 활동이 진행중에 비가 조금씩 오길래 배낭커버를 씨우고 진행 합니다.

● 우산을 쓰고 봉사 활동을 합니다.........비가 오는 관계로 선두와 후미의 간격이 멀어져 셀프 봉사 활동이 이어집니다.

● 쓰레기는 한보따리 스틱에다, 우산에다, 쓰레기 집게에다가 말이 아닙니다

● 선두는 비가 온다고 먼저 가버리고 .............................
 
 

● 멀리 버려진 음료수병.......................양심을 멀리것이 아니라 페트병을 버렸습니다
 
 

 
 
● 우산을 쓰고 그냥지날수 없는 것이 바로 "양심"입니다
 
 

● 이제 비가 그치고 봉사 활동 하기가 편해졌습니다.



● 안내판이 망가진 지역은 지금 공사 중입니다
 
 



  



 



 



 



  

● 보아귀골 어느덧 목적지인 생태계 감시초소 앞을 지납니다.

● 우리가 주어온 쓰레기 봉투를 중량제봉투 모아 놓는 곳에 함께 놓았습니다.


● 보아구 마을에는 거리에 중량봉투을 모아 놓는 곳이 있어 좋습니다


 
 
● 보아귀골 거리(도로)에 다니다 보면 위와 같은 중량제 봉투 모아 놓은 곳을 자주 볼수 있읍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등산로의 오지인데도 음료수 페트병이 많다는 것은 등산객들이 버린것으로 봅니다. 페트병이 무거워 버릴려면 등산로에 버리면 좋은데 그것도 멀리 버립니다..........왜 멀리 버릴가???????
가까이 버리면 줍기도 편한데..멀리버리면 안보이니까............라는 생각일가???????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줍는이가 있다는 마음일까??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보아귀골 마을처럼 쓰레기들을 한곳에 모아 놓을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놓으면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중량제 봉투가 다 차게되면 스스로 버리게 되니 좋을것 같습니다. 별도로 "재활용 버리는날" 정하지 않아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아귀골 마을에는 쓰레기들이 없고 깨긋한 마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