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봉사활동갤러리

2023년 02월 22일 경기도 둘레길 제16코스 클린(환경정화활동)산행
신진철2023-02-23
1. 봉사활동 목적 : 환경보존및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쓰레기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0222일 수요일
3. 장소 : 경기둘레길 제16코스 : 산정호수공원-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앞-낭유대교-운담교차로-일동유황                                        온천단지 (GPS 실측 14.1km)
4. 봉사활동 시간 : 10:00부터 16:00까지(6시간)
5. 인원 : 2명이서
◈ 이번 16코스는  포천시 영북면, 이동면, 일동면의 3개면을 지나면서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의견을 적어 봅니다. 



산정호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봉사활동을 준비후 출발
 
산정 호수 공원을 벗어나면서 도로 양 옆으로 쓰레기들이 여기 저기 있다. 오늘따라 다른 지역보다 쓰레기들이 많다.

영북면의 도로변에는 쓰레기들이 많다.......서로 번걸어거면서 쓰레기 정화 활동을 한다....우선 내가 먼저

 

얼어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그래도 모두 제거후

쓰레기들이 도로변에 너무 많다보니...........산행 진도가 나지 않네유
 

 

  

 

 

 

 


이제 겨우 경기도 교육청 평생교육원 앞을 지난다

 

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하면서 ...다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진다

 

 

일단 주은 봉지를 잘 아무리고 배낭에 달고 새로운 봉지로 시작하면서 임무 교대



자 우리는 맨발로 다닙니다

 

 


맨발로 봉사활동은 기본입니다.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지만

 

포천시 영북면 도로에는 이정도의 쓰레기들이 많습니다.............................너무 너무 많다보니

싸여만 가는 쓰레기 봉투들을 지고갈것이 걱정입니다.......................배낭에 옆에다 달고....갈길은 먼고...............이제시작이건만

 

 
배낭에 지고 가다가 봉투에서 물이 흐르고 배낭도 등산복도 젖고.....돌겠습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습니다..........내가 다니는 돌레길 청소한다는 것에.................자 보시유 지 모습.....과간이 아닙니다

 



많어유.........넘 많어유..........하도 많아 도저히 지고 갈수가 없어 한곳에 모아 놓았습니다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안전하게 모아 놓았습니다................주어 모은 쓰레기 봉투를

계속 이어집니다..............쓰레기들을 
 

 

자 보시유............쓰레기 천국입니다...........이 많은 쓰레기들을 어찌 할것입니까?????????
우리는 할수 있는데까지 하면서 진행 합니다

 

금방 채워집니다...................봉투에..........다시 봉투를 꺼내여 

 

 

쓰레기 줍기를 정신 없이 하다 보니 포천시 이동면으로 진행 합니다


포천시 이동면으로 진행 하자마자 도로변에 쓰레기봉투가 도로변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봉투에 모든 쓰레기 봉투들을 담았습니다..............다행이도 더 이상 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포천시 이동면으로 진행 하면서 느낀 점은 도로가 깨끗하고 쓰레기 봉투 들이 중간 중간 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하고 다시 봉사 활동은 이어 집니다..................임무 교대

 

 

 

포천시 이동면의 도로변에는 중간 중간 이렇게 쓰레기 봉투들이 있습니다.....우리는 봉투가 채워 있지 않는곳에는 우리가 주은 쓰레기들을 넣을수가 있습니다.....다행이도

100리터 중랑제 봉투에 여유가 있어 담는데  "주민이 담지 말라고 하길래..........길거리에서 주은 쓰레기들이라고하고 봉사활동 한다"고 하니.........."담으라고 하면서" 지난간다.


 

깔끔하게 처리후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할수가 있습니다..............포천시 이동면장님 화이팅

이정표 있는 곳을 지나고

포천시 이동면의 도로가 보이는 중랑제 봉투 모습..........이렇게 노력하니 도로가 쓰레기들이 없습니다....포천시 영북면과 넘 대조적입니다............시간나는대로 이동면 홈페이지에 칭찬을 할려고 합니다............면장님 화이팅이라고.........면장님 덕분에 도로가 깨끗하고 청정지역이 되였다고


  

앞으로 목적지에 도착할려면 4.7km남았네요...........아우 힘들어....................그래도 이동면 면장님 덕문에 쉽게 왔습니다여
감사 합니다........면장님

어느덧 포천시 일동면으로 접어 들게 됩니다
일동면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쓰레기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영북면보다는 적습니다
자 다시 시작 합니다............봉사 활동을

 

 

 

일동면 도로에서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이동면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모습..............당신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마음이 아프지요.........현실의 이 모습을 보고

임무 교대후 다시 봉사 활동은 이어집니다........목적지를 향하여
  

 

이곳 저곳에 흩어진 농약 병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왔습니다.............어찌 방법이 없어서

 

 

아직도 맨발로 봉사 활동 합니다.........시긴하기도 하고

 


 

이곳에 도착하여 다시 배낭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갈수 없어 배낭에 달았습니다





맨방의 아저씨는 계속 쓰레기들을 봉투에 답습니다
 

 

쓰레기를 줍다보니 어느덧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목적지까지는 1.3km남았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쓰레기 줍기를 이어 갔습니다
 

 
임무 교대를 하고 계속 봉사 활동을 합니다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주은 쓰레기 봉투 처리가 걱정입니다.


전번에 사용하고 남은 쓰레기 봉투는 한장뿐.....주변에서 다시 구입해야만 처리가 가능 하다


남은 한장에 담아 보지만 
 
택도 없이 들어 가지 않는다.

 
발아도 들어 가지 안길래 "내가 구입해오마 기다려라" 지나가는 경찰차를 세우 "재활용쓰레기 봉투 파는데를 알려달라"고하니 모른다고하고 그때 주민이 오길래 " 아저씨" "이 근처에 쓰레기 봉투 파는데좀 알려달라"고하니 " 왜그러냐고 하길래....사정애기를 하니......고맙네" 하면서 주민이 들고 가신다..........주은 쓰레기들을



"아저씨 감사 합니다".........하고 인사을 하고 오늘 봉사 활동을 마칩니다

[문제점]
도로변에 쓰레들이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무심 코버린 음료스병, 캔, 커피 잔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도로변에는..................................
도로가 병이 듭니다........환경이 파게되는 모습입니다

[본받읍시다]
포천시 이동면처럼 도로 변에 중간 중간 쓰레기 봉투라도 놓으면 주민이건 지나가는 사람이것 버린 쓰레기를 담을수 있다는데 좋은 모범적이 행정인것 같습니다
포천시 이동면 면장님 화이팅 ............감사 합니다.......앞으로 전국적으로 홍보 좀 하시여 자연이 깨끗하도록 하여 주시면
더욱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