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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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8일 경기도 둘레길 제14구간 클린(환경정화활동)산행
신진철2023-02-09
1. 봉사활동 목적 : 환경보존및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쓰레기수거및 분류)
2. 일시 :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
3. 장소 : 경기둘레길 제14코스 : 10.6km (3리 마을회관앞 ~ 한탄강 하늘다리 ~ 멍우리협곡 ~ 영북파출소 ~ 운천터미널)
4. 봉사활동 시간 : 10:00부터 15:00까지
5. 인원 : 2명이서

※ 지방의 둘레 길은 일반적으로 쓰레기가 많을 것 같지만 공원주변에는 정화활동이 대체로 잘 된편입니다. 둘이 정화활동을 하여도 큰 어려움이 없이 활동이 가능합니다.



○ 첫구간은 중리마을회관 - 마담교까지 봉사활동


 


 

  



 

    

 벌써 한보따리 되여 갑니다..................부지런이 내 주변을 깨긋하게 정화활동을 합니다.

○ 마담교 - 하늘다리까지 두번째 구간 봉화활동


  



○ 하늘나라 - 부소천교까지(주상절리길) 세번째구간 봉사활동


 

 

 

 

갈길은 멀고 쓰레기를 수거한 쓰레기 봉투는 배낭옆에 달고 볼사활동이 이어진다.


이정표가 있는 곳을 지나고........................부소천까지 4.3km...아직도 멀다. 봉사활동 구간이

 

주상절리길의 길에 버려진 쓰레길들이 보인다.

 



현재 위치를 보니 부소천교까지 3.3km남았습니다.

 

 

 

 

 





배낭에 쓰레기봉투가 하나 둘 달려지고 봉사활동을 한다...........이것이 나의 행복으로 생각하고

 

부소교에 도착한다.......교량을 횡단하고 계속 봉사활동이 이어진다.

○ 부소천교 - 운천터미널 까지 마지막 구간 봉사활동
  

 

 

   

  


이곳을 지나고

 

  
쓰레들이 쌓여 있는곳을 전부 봉투에 담으니 배낭에 또 달고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봉사활동을하다 보니 운천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수거한 쓰레기들을 버려야할 것이 문제이기에 이번에는 운천시내 편의점에서 쓰레기봉투를 구입한다.



수거한 쓰레기들을 구입한 봉투에 다시 담아 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곳에 쌓아놓는다.
 

 

마지막으로 처리한 모습

[문제점]
언제나 발생하는 문제점은 수거한 쓰레기들을 처리하는것이 어렵다.
지역에 맞는 쓰레기 봉투를 구입하는것까지는 어렵지 않다. 사람마다 수거한 쓰레기들을 분리하여 배출하는것이 더큰 문제이다. 국립공원 쓰레기 버리는 곳에 가면 분류 배출할수 있는 곳이 있어 별도로 쓰레기봉투를 구입하지 않고 따로 따로 개별 배출하면 아주 간단하다.
그러나 수거한 쓰레기들을 따로따로 배출할수 있는 곳이 현실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운천주민이 하는 말씀 "분류 배출하지않으면 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분리 배출할수가 없습니다. 장비도 그릇도 없어서...........운천면 주민이 분리배출한다고 하기에 "그냥두고 가라"고 합니다만 우리는 미안한 마을으로 봉사활동을 마침니다..................................동생 화이팅..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