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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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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북한산 둘레길 8,9코스 봉사활동 실시
신진철2024-07-21
1. 봉사활동 목적 : 환경보존과 자연보호(환경정화활동,  쓰레기 수거및 분류)
2. 봉사활동 장소 : 북한산 둘레길 8,9코스( 구파발역2번출구-체력단련장-진관사입구-입곡삼거리)GPS 실측 거리 6.6km

3. 봉사활동 일정 : 7월 20일 토요일
4. 만남 장소 : 3호선 구파발역 2번출구
5. 만남 시간 : 10시 정각
6. 봉사활동 시간 : 10:00 - 14:30(4시간 30분)
7. 봉사활동 참석 인원 : 10명

※ 이번 구간은 7월 06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로 2주 연기하여 실시하였지만 오늘 따라 전번 보다 더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로 16명 참가 신청중 10명만 참석 하였고 또한 10시경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 할까 말까, 갈까 말까" 결정의 갈림속에 우산을 쓰고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고 출발을 합니다.

※ 산행 중 "기자촌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 한장 부터


출발은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진행 합니다.
 
비는 오고 있읍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커피를 먹고 구경하라는 듯이 올려놓고 간 커피 잔.........회원님이 수거 합니다.

비는 그치고 무덥기 시작 합니다


서울 둘레길 입구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 합니다.


   

 
봉사활동 할랴~~~~ 전화도 받을래야~~~~~ 이제 바빠지기 시작 했습니다.

 

 
전망대 쉼터 밑에는 쓰레기 들이 많습니다....회원님들이 내려가 모두 수거 합니다. 깔끔하게

 

 

 

등산로로 진행하면서 하나의 쓰레기들이 없도록 모두 수거하면서 진행 합니다
 

무더위에 아롱곳 하지 않고 자연의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처음으로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막이 이어집니다.................덥다 더워 바람 한점 없는 곳이라 습도는 높고 회원님들은 고생이 많습니다........그래도 즐거운 마음인것 같습니다........오르막 속에도
 

 

 

다시 이정표가 있는 곳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르막중에
 

드디어 전망이 좋은 "기자촌 전망대"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쉬는 시간 에도 우리는 합니다.
 

출발 하면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기자촌 배수지를 지나 회원님들은 한보따리씩 들고 진행 합니다.


   

향로봉으로 진행하는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내리막으로 진행하면 마실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진관사 입구까지 도로따라 진행합니다. 이곳에는 도로변이라 쓰레기가 없어서 그냥 진행 합니다.
 

진관사 입구를 지나 소공원쪽으로 진행 하면서 다시 봉사 활동을 합니다
 

 

 

 

어느덧 삼천사 입구에 도착 합니다..........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할려면


 

 

삼천사 계곡 덱크 길로 진행 합니다 덱크 옆에 있는 쓰레기들을 수거 합니다.
 

 

 


단체로 무엇을 보고있을가요

밑을 살표보겠습니다.
 

자 수거하러 내려 갑니다.............쓰레기도 줍고 돈도 줍기 위하여
 
쓰레기 먼저 수거 합니다. 덱크밑에 있는

 
주운 돈을 들고 봉사 활동을 합니다.

 

 자 보십시요~~~~~~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 이렇게 행운도 옵니다.


비가 옵니다. 북한산 둘레길 9구간이 시작되는 지접에 도착을 하니..여기서 부터 다시 도로 따라 진행하면서 비속에 오늘의 봉사 활도을 종료하고 연신내쪽으로 이동 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끝까지 봉사 활동을 합니다.

이곳에는 중량제 봉투 구입이 어려워 각자 봉사활동을 한 쓰레기들을 버스로 이동 합니다. 연서 시장까지
 

연서 시잔에 도착 하여 편의점에서 75리터 중량제 봉투를 구입하여 수거한 쓰레기들을 담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문제점과 아쉬운점]
① 문제점
산에는 어디를 가나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왜 쓰레기들을 버릴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버리면 안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버리 않고는 안되는 습관이 있어서 또한 담을 쓰레기들을 준비가 안되어서 그냥 버립니다.
특히 쉼터에는 버린 스레기들이 더 많다.
자기 편이를 위하여 그냥 버린다... "버리는 이 따로 있고 줍는 이 따로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능하면 내가 산에 갈때는 "항상 버릴 쓰레기들 모아올 봉투를 가지고 가면 좀 구찬어도 봉투에 담아 가지고 내려오면 자연도 좋고 내 마은도 좋을 것 같습니다.

② 아쉬운점
좀더 많이 버려진 쓰레기들을 많이 수거 하여 자연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나무들은 쓰레기땜에 자람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고통 없는 나무들이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오늘 "삼천사 계곡 덱크 길"로 진행하면서 데크 길에 돈이 떨어진것을 보고 "왜" 수거하지 않고 돈을 노친 사람은 그냥 갈을까" 많은 의문 속에 봉사 활동을 마쳤습니다
"만원"은 큰 돈인데 하면서
..........................무더위에 고생하신 회원님들 화이팅